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대문을 세계 패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맞춤 의류 생산을 포함한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동대문의 여러 봉제 공장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형 물량을 수주해도 공장별로 배분해 생산하는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사하라 사막이나 에베레스트에 사는 사람도 동대문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혁명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251656408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